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소의 난 (문단 편집) == 여담 == * [[최치원]]이 [[최치원#황소의 난과 고병과의 인연|토황소격문을 지었다]]는 것이 바로 이 황소의 난이다. 하지만, 그 토황소격문은 절도사 [[고병|고변]]의 이름으로 나왔고, 효과는 없었다. * 관군의 추격을 피해 동쪽으로 달아난 황소는 군량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을 납치하여 마구 잡아먹었다고 한다. 이를 [[흑색선전]]으로 보는 주장도 있는데, 해당 사료에서 기록한 식인 방식이 너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기록에 의하면 황소군은 용마채라는 거대한 맷돌을 만들어서 사람을 갈아버려 군량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짐승이든 사람이든 일단 죽여서 식용하려면 핏물을 제거하고 내장과 체모를 제거하는 등의 정상적인 도축 과정은 거쳐야 먹을만한 게 나온다.[* 그나마 [[몽골 요리|핏물 제거는 제대로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내장은 일단 식용한다고 해도 먼저 따로 적출해야 한다.] 살아있는 사람을 그대로 갈아버리면 인육, 뼛가루, 모발, 분뇨, 담즙을 포함한 각종 체액 등이 혼합된 뭔가가 나올 뿐이고 그냥 살덩이를 베어내는 것보다 과정도 훨씬 더 귀찮다. 적어도 사서에 기록된 식인 방식 자체는 명백한 거짓이라고 볼 수 있다. * [[신당서]] 예문지에 따르면 황소가 장안을 점령하면서 당나라 황실도서관이 불타서 장서 수만권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황소(당나라), 앵커=여담)] [[분류:수당시대]][[분류:실패한 쿠데타 및 반란]][[분류:9세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